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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환경연대] 온라인으로 만나는 2020 에코페미니스트들의 컨퍼런스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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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환경연대] 온라인으로 만나는 2020 에코페미니스트들의 컨퍼런스 (9/10)

2020 에코페미니스트들의 컨퍼런스 : 세상을 뒤집는 다른 목소리

올해는 온라인으로 만나요!

올해, 5번째 에코페미니스트들의 컨퍼런스가 열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행사를 진행하기 어려워졌지만 자리를 기다리시는 분들의 마음과 온라인 소통의 힘을 믿고 자그마한 장소에서 컨퍼런스를 이어가려 합니다.

올해의 주제는 <서로를 돌보는 방법> 입니다. 나를 돌보며 주변을 함께 돌아보는 방법, 코로나 시대의 관계 맺기에 대해 말합니다. 새로운 길, 우리 삶과 사회의 전환을 만들어내고 이야기하는 이들의 용감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모아서 더 많은 시민들과 나누겠습니다. TED 형식-온라인 대중 강연을 통해 한국사회의 새로운 전환과 비전을 함께 상상해보고자 합니다.

20200910_2020 에코페미니스트들의 컨퍼런스 포스터
2020 에코페미니스트들의 목소리

● 개요

[일시] 2020년 9월 10일(목) 19:00[장소] 온라인 생중계 진행[인원] 200명[참가비] 5,000원[참가신청] http://bit.ly/ecovoice_2020

※ 참가신청을 위해 네이버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프로그램 소개

사회 : 이정규 (서울시립과학관 관장, 두 냥이 맘)

강연 :

1. 코로나 재난, 공장은 멈춰도 돌봄은 멈출 수 없다 (이을, 한국여성노동자회 활동가)

여러분이 생각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일상은 어떤 모습인가요? 코로나19로 인해 공장과 일터는 멈췄지만 돌봄은 멈출 수 없었습니다. 코로나19로 마주한 가부장적 자본주의의 현실. 우리가 회복하고자 하는 일상의 모습이 여전히 성차별적인 돌봄으로 지탱되는 사회여야만 하는 지 물음을 던집니다.

소개 : 이을, 한국여성노동자회 활동가

페미니즘으로 노동의 문제를 재해석하고 노동권의 관점으로 성차별 문제를 재조명 하는 “성평등 노동” 운동을 하는 활동가. 모든 이가 어디에서든, 존중받고 성평등하게 일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 갑자기 통장에 떡볶이가 입금됐다 (소금, 성북청년시민회 활동가)

각종 서류로 나의 절실함과 존재를 증명하지 않아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면, 커다란 각오가 없어도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을 건넬 수 있다면 어떨까요? 가끔은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 소소한 행위만으로도 일상을 버텨낼 기운을 얻지 않나요? “요즘 월세를 못 내서 보증금이 깎이고 있어”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친구의 소식을 듣고 청년 활동가 3명은 <갑자기 통장에 떡볶이가 입금됐다>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떡볶이로 연결되는 우리, 내 주변의 동료들을 믿고 소소한 희망을 주고 받은 청년 활동가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소개 : 소금, 성북청년시민회 활동가

마을에서 사람들과 복닥이며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는 활동가. 든든한 성북 살이를 위해 청년들의 비빌 언덕이 되어 같이 놀고, 이야기하고, 기획하고, 활동하며 지냅니다.

 

3. 우리 동네 작은 이웃, 길고양이 (이소영, 중랑 길고양이친구들 활동가)

우리 사회에서 돌봄을 필요로하는 존재는 인간만이 아닙니다.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작은 이웃 길고양이, 그리고 이들을 돌보는 ‘캣맘’이 말하는 ‘돌봄’은 어떤 의미일까요? 길고양이와 ‘캣맘’을 향한 혐오는 우리에게 ‘돌봄’의 영역은 어디까지인지 고민하게 만듭니다. 도시 속 비인간동물과의 공존을 위해선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소개 : 이소영, 중랑 길고양이친구들 활동가

길고양이와 우연한 인연을 소중히 이어오고 있지만 “이제는 밥 그만 주고 싶다”고 말하는 전 중랑 구의원 후보. 길고양이 공공급식소 만들기,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존중 강사 활동, 중랑구 캣맘 민원 해결 등 길고양이들이 활동하는 밤이 찾아오면 더 바빠지는 일상을 살고 있습니다.

 

4. 건강할 권리 말고 잘 아플 권리 (조한진희, <아파도 미안하지 않습니다> 저자)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말은 건강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동시에 아픈 몸을 소외시키는 말입다. 우리는 누구나 크고 작은 질병을 피할 수 없는데도, 흔히 아픈 몸을 ‘극복’해야 하는 상태로만 여깁니다. 아픈 사람은 ‘건강해질 권리’밖에 없을까요? 아파도 미안하지 않은 사회가 되려면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요? 건강권 말고 질병권(疾病權), 잘 아플 권리를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소개 : 조한진희, <아파도 미안하지 않습니다> 저자

여성, 평화, 장애 관련 운동을 넘나드는 활동가. 팔레스타인 현장에 연대하던 중 건강이 손상되며 질병을 둘러싼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를 연출했고 <라피끄: 팔레스타인과 나>, <포스트코로나 사회>를 함께 썼습니다.

 

5. 처음으로 나를 위한 밥상을 차렸습니다 (최정은, 비덕살롱)

나를 위한 밥상차리기, 이 소소한 행동이 만드는 큰 변화를 아시나요? 하루를 구성하는 세 끼니, 이 작은 것들이 쌓여 한 주, 한 달, 일 년을 만들고 우리의 삶이 됩니다. 이처럼 나를 돌보는 한끼의 밥상이 쌓여 나의 일상을 유지하게 합니다. 내가 있기에 우리가 있습니다. ‘우리’를 말하기 위해 ‘나’를 돌아보며, ‘자기돌봄’의 의미를 말하고자 합니다.?

소개 : 최정은, 비덕살롱

97년, 탈성매매 여성을 포함한 폭력 피해 여성들의 자활을 지원하는 활동을 시작으로 자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거쳐 지금은 자활지원센터 <넝쿨>, 쉐어하우스 <상도동 우리집>, 소셜 다이닝 공간 <비덕살롱>, 복합문화공간인 카페 <곁애>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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