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후쿠시마 10주기 국제 토론회]
“페미니즘은 재난을 어떻게 볼 것인가”

후쿠시마 동일본대지진과 코로나 재난의 희생자를 애도하며
페미니즘 관점으로 재난의 영향력과 회복의 방향성을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더욱 빈번해지는 전 지구적인 재난에 맞서 삶터를 지키고
에코페미니스트의 정의로운 전환을 모색하고자 하는 분들을 초대합니다.

일시 : 2021.3.11 (목) 7pm

장소 : 줌, 온라인 생중계

참가비 : 5천원

참가신청 : bit.ly/fukushima10th

참가비 계좌번호 : 하나은행 158-890028-42704 사단법인여성환경연대

문의 : 02-722-7944

● 프로그램

[ 사회 ]
김현미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발표 ]

우리에겐 피폭당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 – 후쿠시마 여성들의 메시지 │ 카타오카 테루미 (후쿠시마 아이즈 방사능정보센터)

젠더 패러다임으로 읽는 후쿠시마 재난 │ 이윤숙 (에코페미니즘연구센터)

재난의 시대, 에코페미니즘 관점의 개입과 실천 │ 김은희 (에코페미니즘연구센터)

[ 토론 ]
타카노 사토시 (서울대 환경대학원)
김지은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
박혜영 (인하대 영어영문학과)